카카오·제주 본태박물관 특별 전시·굿즈 판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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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제주 본태박물관과 특별 전시 및 협업 굿즈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본태박물관 뮤직홀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선 제주에 놀러 간 라이언과 춘식이가 본태박물관의 마스코트인 오리 친구들을 만나 미술관 내 다채로운 작품들과 교감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아울러 제주도 내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춘식이 캐릭터 그림과 애니메이션 속 본태박물관 그림 및 영상 스토리보드 전시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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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제주 본태박물관과 특별 전시 및 협업 굿즈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본태박물관 뮤직홀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선 제주에 놀러 간 라이언과 춘식이가 본태박물관의 마스코트인 오리 친구들을 만나 미술관 내 다채로운 작품들과 교감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앤디워홀,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백남준 등 유명 작가들의 인기 작품과 본태박물관을 설계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스케치한 오리가 등장한다. 해당 영상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 내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춘식이 캐릭터 그림과 애니메이션 속 본태박물관 그림 및 영상 스토리보드 전시도 이뤄진다.
본태박물관에선 다양한 협업 굿즈도 만날 수 있다. 본태박물관 곳곳을 누비는 춘식이 등 애니메이션 속 아트 워크를 담은 엽서, 스티커, 배지, 포스터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본태박물관 입장권을 단독 할인 판매한다. 입장권 1000매를 60% 할인가인 1만원에 제공한다. 또 선물하기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본태박물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협업 엽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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