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신용상담 간편해졌다…신복위와 협약 체결

전영주 2024. 2. 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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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사용자의 신용상담 신청이 간편해졌다.

이번 협력으로 토스 사용자는 앱 내 신용점수 조회 화면에서 '신용 전문가와 상담하기' 메뉴를 클릭하면 신복위가 지원하는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토스는 2017년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사용자의 주체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해 왔다"며 "신복위의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주체적인 신용 관리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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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사용자의 신용상담 신청이 간편해졌다. 토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신용상담 전문가와 신용관리, 서민대출, 채무조정 등 다양한 분야를 상담할 수 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상담 연계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는 이승건 토스 대표와 이재연 신복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재연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오른쪽)가 신용 상담 연계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비바리퍼블리카]

이번 협력으로 토스 사용자는 앱 내 신용점수 조회 화면에서 ‘신용 전문가와 상담하기’ 메뉴를 클릭하면 신복위가 지원하는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토스는 2017년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사용자의 주체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해 왔다”며 “신복위의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주체적인 신용 관리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용점수를 조회할 수 있는 ‘내 신용점수’ 서비스의 누적 사용자 수는 지난달 기준 2400만명을 넘어섰다. 해당 서비스는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정보(NICE),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의 협력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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