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제네시스 21개 차종, 美 매체 분야별 최고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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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로 뽑혔다고 현대차그룹이 2일 전했다.
이 매체는 해마다 미국에서 팔리는 차량을 시승하고 평가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수상 모델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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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로 뽑혔다고 현대차그룹이 2일 전했다.
이 매체는 해마다 미국에서 팔리는 차량을 시승하고 평가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수상 모델을 정한다. 올해는 500여개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브랜드별로 현대차는 아이오닉5(전기 SUV), 아이오닉6(전기차), 아반떼N(스포츠 콤팩트차), 쏘나타(패밀리 세단), 코나(서브콤팩트 SUV), 팰리세이드(중형 SUV), 싼타크루즈(콤팩트 픽업트럭) 등 7개 모델이 받았다.
기아는 EV6·EV9(각 전기 SUV), K5(패밀리 세단), 니로(서브콤팩트 SUV), 텔루라이드(중형 SUV), 카니발(미니밴) 등 6개 차종이 받았다. 제네시스는 GV60·GV70 전동화 모델(럭셔리 전기 SUV), G80 전동화 모델(력셔리 전기차), G70(엔트리 럭셔리 자동차), G80(중형 럭셔리 자동차), G90(대형 럭셔리 자동차), GV70(콤팩트 럭셔리 SUV), GV80(중형 럭셔리 SUV) 등 8개 차종이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해 12월 같은 매체가 한 2024 베스트 10 트럭앤SUV에서도 아이오닉5 등 4개 차종이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에서 165만여대를 팔아 앞서 1년 전보다 12% 정도 판매가 늘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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