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ANPOR-APCA-FICL 컨퍼런스’ 최우수 발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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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사이버감성연구소 박한우 소장(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과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 림카밀(24) 학생이 '2023 ANPOR-APCA-FICL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과 학술 연구의 미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소장 박한우 교수와 대학원 박사과정의 림카밀 학생이 '트리플 헬릭스 혁신을 통한 인공지능과 광고의 숨겨진 관계 발전'이란 주제의 발표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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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헬릭스 혁신을 통한 인공지능과 광고의 숨겨진 관계 발전’ 주제
지난해 12월 4일에서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세인트 폴 대학교(St. Paul University Manila, the Philippines, FICL)에서 아시아 여론 연구 네트워크(Asian Network for Public Opinion Research, ANPOR),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 연맹(Asia-Pacific Communication Alliance, APCA), 마닐라 세인트 폴 대학교(FICL)가 2023 ANPOR-APCA-FICL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인공지능과 학술 연구의 미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소장 박한우 교수와 대학원 박사과정의 림카밀 학생이 ‘트리플 헬릭스 혁신을 통한 인공지능과 광고의 숨겨진 관계 발전’이란 주제의 발표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림카밀 학생의 발표에서 인공지능(AI)의 변화하는 환경과 인공지능이 광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4347개의 SCIE 및 SSCI 연구 논문 등을 계량적으로 분석 후, 트리플 헬릭스 모델을 사용하여 AI와 광고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소개했다.
림카밀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과 광고의 숨겨진 관계를 밝혀냄과 동시에 인공지능을 광고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혁신적으로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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