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야유회 중 굴욕 사건 "게임이지만 수치스러워"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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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 주식회사' 유 부장(유재석)이 야유회 중 굴욕 사건을 겪는다.
또 남 일이라는 듯 웃는 김선행과, "게임이지만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말하는 유부장.
유 부장을 골탕 먹이기 위해 뭉친 선행 3팀 직원들의 게임 타임은 2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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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착한 일 주식회사’ 유 부장(유재석)이 야유회 중 굴욕 사건을 겪는다.
3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선행 포상 야유회가 계속된다.
앞서 부하 직원들을 주말에 부른 업보(?)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던 유 부장. 본격적인 게임의 서막이 오르고, 직원들의 더 격해진 애정과 놀림을 받는 유 부장의 수난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선행 3팀은 유 부장의 주도 하에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이에 직원들은 게임에 진심인 유 부장을 골탕 먹일 계략을 펼쳐낸다.
강제로 심판석에 앉게 된 유 부장은 탁구 게임이 하고 싶어 기회를 노리지만, 직원들은 유 부장이 탁구공도 만지지 못하게 단합한다. “아 열받네” “이 자식들이”를 외치며 혼자 탁구를 즐기지 못한 유 부장과 신난 직원들의 게임이 흥미를 자극한다.
좀비 게임 중 굴욕까지 겪는 유 부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선행은 좀비가 되어서도 유 부장에게 나쁜 짓 악행을 벌여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또 남 일이라는 듯 웃는 김선행과, “게임이지만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말하는 유부장. 이들 사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 부장을 골탕 먹이기 위해 뭉친 선행 3팀 직원들의 게임 타임은 2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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