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2거래일 만에 장중 8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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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2거래일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1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77포인트(1.35%) 오른 809.50를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5.56포인트(1.01%) 내린 2568.0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16.94포인트(0.67%) 상승한 2559.4로 출발해 장중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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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2거래일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1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77포인트(1.35%) 오른 809.50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4.98포인트(0.62%) 오른 803.71으로 출발해 장 중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은 지난달 31일 799.24에 거래를 마감하며 지난해 11월 20일(797.51) 이후 두 달여 만에 800대가 무너진 바 있다.
투자자 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억원, 30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은 2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5.56포인트(1.01%) 내린 2568.0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16.94포인트(0.67%) 상승한 2559.4로 출발해 장중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2495억원 순매수 하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78억원, 72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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