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안경파손 보상 받는 ‘다비치 케어플러스’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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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다비치 케어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매장에서 안경 구입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며 파손 보상 접수는 '다비치 케어플러스' 카카오 알림톡의 가입증명서에 '보상 신청하기' 또는 다비치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파손된 안경은 촬영 및 보관해 매장 방문 시 지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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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다비치 케어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다비치에서 구매한 안경이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1년 내 파손되었을 경우, 실 구매가의 90%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또한 서비스 가입료는 3천원이며 최대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은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정밀 시력 검사와 무료 안경테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매장에서 안경 구입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며 파손 보상 접수는 ‘다비치 케어플러스’ 카카오 알림톡의 가입증명서에 ‘보상 신청하기’ 또는 다비치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파손된 안경은 촬영 및 보관해 매장 방문 시 지참하면 된다.
관계자는 “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과 안경 파손이 잦아 고민인 고객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 향후 다비치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ESG경영을 위해 온라인 보증서 도입하고 ‘봉사단’을 운영해 본사 및 가맹점 임직원들이 함께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의 눈 건강과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24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유공’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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