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돌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성민규 2024. 2.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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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돌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27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한 돌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장비 등을 동원해 5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석재 운반용 컨테이어 벨트 산소 절단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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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작업 중 '화재', 50여분 만에 '진화'
화재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2.02

경북 포항의 한 돌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27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한 돌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장비 등을 동원해 5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석재 운반용 컨테이어 벨트 산소 절단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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