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불교계 인사와 간담회…"종교계 목소리 귀 기울이겠다"

이영규 2024. 2. 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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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1일 팔달구 한 음식점에서 수원시 불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불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불교연합회 회장 보선 스님(수원사 주지), 연등회보존위원장 수산 스님(대승원 주지), 혜성 스님(무학사 주지) 등 관내 사찰 주지 스님과 불교연합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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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1일 관내 불교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1일 팔달구 한 음식점에서 수원시 불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불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지난해 행궁광장에서 열린 연등축제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며 "올해 연등축제도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불교연합회 회장 보선 스님(수원사 주지), 연등회보존위원장 수산 스님(대승원 주지), 혜성 스님(무학사 주지) 등 관내 사찰 주지 스님과 불교연합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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