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실적 내놓는 메타 "창사 이래 첫 배당금 지급"…시간외거래 14%↑

변선진 2024. 2. 2. 0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실적을 내놓고 있는 메타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배당에 나선다.

1일(현지시간) 메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01억1000만달러로 증가했다.

메타는 같은 기간 140억2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메타는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첫 배당금 지급을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호실적을 내놓고 있는 메타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배당에 나선다.

1일(현지시간) 메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01억1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2년여 만에 가장 큰 연간 분기별 성장이다. 인공지능(AI)을 통해 광고 타기팅 기능을 강화한 영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메타는 같은 기간 140억2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이익의 3배를 웃도는 수치다.

메타는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첫 배당금 지급을 하겠다고 밝혔다. 배당금은 주당 50센트로 지급된다.

메타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4% 급등하고 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