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김포 하성 5년 만의 새 아파트, 계약 즉시 입주
김포 베스트드웰
경기도 김포에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에 최근 준공 완료된 ‘김포 베스트드웰’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 54가구, 오피스텔 15실 등 69가구(실) 규모로 이뤄졌으며 내부 구조는 평형별로 각각 2룸 16평형, 3룸 28평형으로 설계됐다. 2룸은 중문이 있는 현관과 실용적인 주방을 갖췄고 3룸은 시원하게 넓은 거실과 주방, 2개의 욕실이 있어 사용자 편의를 강조했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주차장은 자주식이다.
단지 주변에 7000여 개의 공장이 있는 데다, 그동안 수요 대비 주택 공급이 부족했던 만큼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와 인접해 있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김포~파주 간 하저터널을 이용할 경우 파주·일산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김포·통진IC 10분, 김포신도시 15분, 장기·걸포역 20분대로 이동이 쉽다.
현재 공사 중인 제2순환도로 하성IC가 2025년 완공되면 단지에서 3분 거리인 하성IC를 통해 수도권 각지역 접근이 편리해진다.
태산패밀리파크·행정복지센터·은행·하나로마트 등이 인접하고 초·중·고교가 도보권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하성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문의 1533-902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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