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캠핑·카라반 가능, 양평 최저가 3.3㎡당 39만원
양평군 ‘청정 단월 마을’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항소리에 캠핑·카라반·농막·창고형 주택 설치 등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청정 단월 마을’이 7개 필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농막이나 작은 쉼터에서 텃밭을 가꾸며 한적하고 조용한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청정 단월 마을이 위치한 양평군 단월면은 용문~홍천간 전철(단월역 5분)과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예정돼 있어 향후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진다. 면사무소·은행·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5분 이내 거리이고 주변에 산음자연휴양림·석산계곡·모곡유원지·홍천대명 비발디파크 등이 있다. 캠핑·카라반 등을 나만의 땅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텃밭이나 수익형 작물(유실수, 과실수, 버섯 재배)등도 다양하게 재배 가능하다.
이미 필지별로 분할된 상태다. 전 세대가 햇살 가득한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1가구 2주택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주가 직접 분양하고 법무사가 책임 등기해 준다.
단지가 접근성이 좋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지만, 가격은 시세보다 아주 저렴하다. 분양가는 3.3㎡당 39만 원으로 기반시설과 토목 비용이 포함돼 있다.
청정 단월 마을 분양 관계자는 “청정 자연속에서 마당과 텃밭을 가꾸며 힐링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1555-019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식당 차리게 도와줘요” 아들에 세금 없이 5억 주는 법 | 중앙일보
- 연기 그만둔 최강희, 환경미화원 됐다…새벽 출동 뒤 "내 체질" | 중앙일보
- 박근혜 "위안부 합의 들은적 없다? 윤미향 오리발 어이없어" | 중앙일보
- 스님 죽자 기이한 일…매화 100송이 피던 금둔사 무슨일이 | 중앙일보
- 3040이 급격히 늙어간다, 이젠 병상서 환갑 맞을 판 | 중앙일보
- 10조 들이는 '尹케어'…지방 "당장 인건비 급하다" 속도전 호소 [尹정부 필수의료 종합대책] | 중
- '車수출 세계 1위'에도 못 웃었다…싸게 팔던 중국의 자책골 | 중앙일보
- 남편도 "결혼 전 얼굴 못봐"…눈만 드러낸 前총리 아내 14년형 왜 | 중앙일보
- 집에 감금하고 "성인방송 찍어"…아내 죽음 내몬 전직 군인 | 중앙일보
- 독수리 사진까지 걸게한 '비둘쥐' 전쟁…서울 민원 3배 폭증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