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세계문화유산 말라카 티아라 골프장, 회원권 하나로 3곳 평생회원 혜택

2024. 2. 2. 05: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아라 골프장’은 말레이시아 골프코스 Top 10에 선정됐으며, 세계 30대 코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말레이시아 티아라 말라카 골프&리조트에서 창립 특별(평생) 회원을 모집한다. 명문 골프장인 티아라CC(27홀) 평생회원권 하나로 AKCC(27홀), 오나CC(27홀) 등 2곳의 명문 골프장도 동일한 회원 혜택으로 평생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은 주중 27홀, 주말 18홀(그린피+카트비+숙박(2인 1실)+조·중·석식)을 1일 회원가(체류비) 5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은 티아라CC에서 직접 발행한 정회원 증서 와 회원카드를 발급한다. 양도, 양수 가능하고 골프 예약 일수에 제한이 없다.


카트 페어웨이 진입, 유황온천도


세계문화유산 말라카에 있는 티아라CC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동남쪽 100㎞ 지점, 차로 1시간 10분 거리에 있다. 말라카 케르 관광지구에 자리한 티아라CC는 정글 숲속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말레이시아 골프코스 Top 10에 선정됐다. 카트는 2인용으로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하다. 티아라CC에서 차로 15분 떨어진 곳에 유황온천이 있다.

티아라CC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있는 말라카 AKCC는 50년 된 골프장으로, 말레이시아 전체 골프장 중 코스 레이아웃 랭킹 1위이다. 말레이시아 옛 도읍지였던 말라카에 있어 주변에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적 관광지가 있다. 페어웨이에 카트 진입이 가능하다. 정글에서 라운드하는 느낌을 준다. 말라카 주 정부 소유로 말레이시아 왕실 귀족이 많이 이용했다. 부대시설로 한식 레스토랑, 드라이빙레인지, 퍼팅그린, 수영장, 골프빌리지 등이 있다.


한국인 상주, 원스톱 서비스 제공


오나CC는 말레이시아 200여 개 골프장 중 가장 도전적인 코스를 자랑한다. 유럽, 미국, 아시아 프로 대상으로 챔피온쉽을 개최하기도 했다. 박세리, 최경주 등 유명 프로가 훈련장으로 이용했던 곳이다. AMES호텔은 5성급 호텔로 2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한 신축 호텔로 골프장에서 호텔까지 약 5~10분 거리에 있다.

회원 골프 예약은 현지 티아라 골프장으로 직접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1일 체류비도 현지 결제가 가능하다. 한국인이 상주하면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회금액( 부가세 포함)은 스타 770만 원(기명 1+무기명 1), 리미엄 1100만 원(기명 1+무기명 3), 노블레스 1980만 원(무기명 8)이다. 문의 1533-6389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