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위한 ‘효배달’ 캠페인… KGC인삼공사·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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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홀로 지내는 노인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사는 노인에게 떡국 만두 과일 한과 등 명절음식과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2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더한 '종합효도패키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효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와 네이버 해피빈 후원금을 재원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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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홀로 지내는 노인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사는 노인에게 떡국 만두 과일 한과 등 명절음식과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2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더한 ‘종합효도패키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효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와 네이버 해피빈 후원금을 재원으로 쓰고 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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