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지난해 순익 280억달러…전년비 30% 감소
엄수영 2024. 2. 1.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쉘은 1일(현지시간) 지난해 전년비 30% 감소한 280억 달러의 이익을 보고했다.
쉘은 4분기 자체 정의한 순이익으로, 7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분석가들의 60억 달러 이익 예상을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1년 전 기록적인 98억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쉘은 전 분기 대비 배당금을 4% 인상하여 주당 $0.344로 증가시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쉘은 1일(현지시간) 지난해 전년비 30% 감소한 280억 달러의 이익을 보고했다.
쉘은 4분기 자체 정의한 순이익으로, 7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분석가들의 60억 달러 이익 예상을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1년 전 기록적인 98억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쉘은 전 분기 대비 배당금을 4% 인상하여 주당 $0.344로 증가시켰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 20% 증가한 것이다.
석유 및 가스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액화 천연가스(LNG) 거래 실적이 정유 및 석유 거래 결과의 약화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