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지옥 입성한 홍경민 "몰카냐"…조인성, 신메뉴 '달걀 돈가스' 공개 (어쩌다 사장3)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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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이 새롭게 합류했다.
차태현은 홍경민을 보자마자 "빨리 그 밥 해서 김밥으로 보내라. 병은아 데려 가라"라며 김밥 코너로 보냈다.
박병은은 "(김밥 코너는) 지옥이다. 생 지옥"이라며 귀띔했고, 홍경민은 "설명은 안 하냐"라며 당황했다.
차태현은 "뭔 설명. 김밥 말 줄 알잖아"라며 재촉했고, 홍경민은 "너무 옆 동네에서 온 사람 대하듯이 대하는 거 아니냐.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왔다고"라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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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홍경민이 새롭게 합류했다.
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4회(최종회)에서는 홍경민이 초대 가수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경민은 마지막 영업을 함께하기 위해 마트를 찾았다. 차태현은 홍경민을 보자마자 "빨리 그 밥 해서 김밥으로 보내라. 병은아 데려 가라"라며 김밥 코너로 보냈다.
조인성은 "반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며 다독였고, 홍경민은 "인사도 없이. 병은 씨 처음 만나는 건데"라며 못박았다. 박병은은 "(김밥 코너는) 지옥이다. 생 지옥"이라며 귀띔했고, 홍경민은 "설명은 안 하냐"라며 당황했다.
차태현은 "뭔 설명. 김밥 말 줄 알잖아"라며 재촉했고, 홍경민은 "너무 옆 동네에서 온 사람 대하듯이 대하는 거 아니냐.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왔다고"라며 서운해했다.
결국 홍경민은 김밥 코너로 들어가 일을 시작했고, 박보영은 시범을 보이며 김밥 마는 법을 가르쳐 줬다. 박보영은 "완성된 거 보시면 '김밥이 얇네?' 하실 거다"라며 설명했고, 홍경민은 "이렇게 얇게 하라고?"라며 물었다.
박보영은 "맞다. 그리고 마지막에 손가락으로 저 참기름을 쓱 하면 끝"이라며 당부했다.
또 조인성은 박인비와 신 메뉴를 준비했다. 앞서 조인성은 "주환이가 나랑 하고 싶었던 게 달걀 돈가스"라며 밝혔고, 박인비는 "맛있겠다. (튀김기로) 튀겨서 나가면 편하겠다. 완전 좋은데"라며 기대했다.
박인비는 "삶은 달걀도 나가냐"라며 궁금해했고, 조인성은 "삶은 달걀을 다진 육고기로 싸서 튀기는 거다. 그리고 자른다"라며 전했다.
더 나아가 조인성과 임주환, 박인비는 돈가스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박인비는 새로운 메뉴판에 '라면&돈가스'라고 적었다.
그 사이 홍경민은 쉴 틈 없이 김밥을 말았고, 차태현은 "희한하게 네가 오니까 김밥 수급이 빠르다"라며 칭찬했다. 박병은은 "김밥 자체가 퀄리티가 너무 좋다"라며 맞장구쳤고, 차태현은 "이걸 원했던 거다"라며 감탄했다.
홍경민은 "이상하다. 이거 몰카인가. 여기까지 와서 몰카를 찍을 거 같진 않고 얘네가. 이경규 선배님 나와라"라며 어리둥절해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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