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왜 그랬어"…이지아, 母 사망 전 문자에 오열 (끝내주는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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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어머니 박정숙의 죽음에 오열했다.
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노율성(오민석 분)이 김사라(이지아) 어머니 장례식에 나타났다.
동기준을 찾아 검찰청으로 달려온 중년 여성은 김사라의 어머니(박정숙)였다.
이내 김사라는 어머니가 남긴 문자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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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아가 어머니 박정숙의 죽음에 오열했다.
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노율성(오민석 분)이 김사라(이지아) 어머니 장례식에 나타났다.
이날 동기준(강기영)은 한 중년 여성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여성은 수화기 너머 떨리는 목소리로 "제 딸이 억울하게 감옥에 갔다. 내가 제보하면 도와줄 수 있냐"라고 말했다. 이에 동기준은 "제가 거기로 가겠다"라고 하지만 전화는 이내 끊겨버렸다.
동기준을 찾아 검찰청으로 달려온 중년 여성은 김사라의 어머니(박정숙)였다. 그러나 중년 여성은 의문의 남성이 안내하는 곳을 따라 어딘가로 사라졌고, 동기준을 끝내 만나지 못했다.
한편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된 김사라는 샌드백에 노율성의 얼굴을 붙여 가며 분노를 다스리고 있었다.
며칠 뒤 교도관은 김사라를 갑작스레 밖으로 불러냈다. 김사라가 황급히 달려간 곳은 장례식장. 영정사진 속에는 김사라의 어머니가 있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자마자 김사라가 마주한 사람은 상복 입은 노율성이었다. 김사라는 "당신이 왜 여깄냐"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내 김사라는 어머니가 남긴 문자를 확인했다. 문자에는 '엄마는 먼저 아빠 곁으로 간다. 사랑해 딸'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이에 김사라는 "엄마 왜 그랬어"라며 오열했다.
사진=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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