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149만 원 명품 스키내복 자태 '넘사벽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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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이 명품 스키내복을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평에서..스키내복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전신 스키 점프 슈트를 입고 설원에서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혜영이라서 소화 가능한 바이브", "스키내복이 너무 비싸네", "디올 부츠를 신고 눈놀이라니", "언니 재력이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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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명품 스키내복을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평에서..스키내복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전신 스키 점프 슈트를 입고 설원에서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키내복이라고 부를 만큼 기존 스키복들과는 다르게 밀착된 스타일링으로 탄탄한 몸매를 덤으로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스키 점프 슈트는 149만 원 대에 판매 중인 상품으로 알려져 시선을 끈다. 여기에 명품 부츠까지 신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누리꾼들은 "이혜영이라서 소화 가능한 바이브", "스키내복이 너무 비싸네", "디올 부츠를 신고 눈놀이라니", "언니 재력이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이어졌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과 재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또한 방송인,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 종영한 MBN '돌싱글즈'에서 MC로 함께 했다.
사진 = 이혜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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