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부잣집 男과 4년 연애…일확천금 NO" (관종언니)

정민경 기자 2024. 2.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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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과거 부잣집 남성과 4년간 교제했다고 고백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충격발표! 급하게 제작진 찾은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스태프들과 함께 향후 유튜브 코너를 구상했다.

한 스태프가 "가장 오래 사귀었던 남자가 어떤 사람이었냐"라고 질문하자 이지혜는 "4년을 만난 사람인데, 부잣집 남자였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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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혜가 과거 부잣집 남성과 4년간 교제했다고 고백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충격발표! 급하게 제작진 찾은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스태프들과 함께 향후 유튜브 코너를 구상했다. 이지혜는 "돌싱을 만나는 코너는 어떻냐"라며 "돌싱들끼리 소개팅도 주선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 스태프가 "가장 오래 사귀었던 남자가 어떤 사람이었냐"라고 질문하자 이지혜는 "4년을 만난 사람인데, 부잣집 남자였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지혜는 "돈이 많은데 백수라면 그 돈은 부모 돈이다. 돈을 아들한테는 줘도 며느리한테 쉽게 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시부모님 돈을 받기 위해서는 그 집에서 설거지도 하고 말을 잘 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그런데 나는 성깔이 너무 있는 사람이라 탈락이다"라며 "그런 일확천금은 노리지도 말아라"라고 조언했다.

이지혜는 또 "돌아보면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은 없다. 내가 뭘 해도 우리 와이프 예쁘다고 하지 않냐"라며 세무사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이날 재산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는 것 같다"라며 "나만 보면 사람들이 건물 사라고 하는데, 내가 돈이 어딨냐. 다들 오해다"라고 말했다.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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