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엘앤에프 방문 현장간담회

이재형 2024. 2.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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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일 대구 달성군 소재 이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를 방문해 지식재산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을수 특허청 화학생명심사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이차전지 소재기업의 지재권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 특허출원 기업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해 실무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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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우선심사 등 새 정책 소개

특허청은 1일 대구 달성군 소재 이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를 방문해 지식재산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일 대구 소재 ㈜엘앤에프에서 열린 지식재산 간담회 참석자. 특허청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특허청은 이차전지 분야 우선심사 실시, 이차전지 전문 특허심사관 채용 등 새로운 정책을 기업에 소개하고, 파라미터 발명 등 소재 관련 주요 특허심사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서을수 특허청 화학생명심사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이차전지 소재기업의 지재권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 특허출원 기업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해 실무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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