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얼굴 천재" 연예인 아냐?…차은우→장원영, 피는 못속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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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족들의 눈부신 외모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차은우의 남동생으로 알려진 인물의 사진이 순식간에 퍼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남동생 사진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빼어난 외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16년 이다희가 직접 자신의 남동생의 사진을 게재했고 훈훈한 외모로 당시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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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 가족들의 눈부신 외모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차은우의 남동생으로 알려진 인물의 사진이 순식간에 퍼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굴 천재' 비주얼로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은우. 그의 남동생 사진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빼어난 외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은우와 닮은 눈매와 남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유전자 경이롭다", "부모님 어떻게 생기셨을까", "미남의 정석처럼 생겼다", "우월한 유전자", "피는 못속여"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같은 그룹인 아스트로 라키가 차은우 남동생 실물에 대해 이야기했던 라이브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은우 동생은 얼마나 잘생겼냐"라는 한 팬의 물음에 "은우 형 동생이 저랑 동갑인데 진짜 깜짝 놀랐다. 은우 형보다 얼굴이 작다. 거기서 1차 현타, 코가 너무 예쁜 걸 보면서 2차 현타가 왔다. 심지어 키도 크다"고 전했다.
이어 "은우 형이 남자다우면서 예쁜 스타일이라면 동생은 그냥 남자답게 생겼다. 그 둘이 태어날 시기에 뭔가 잘 맞았던 것 같다. 정말 잘 생겼다"며 감탄했다.
차은우 또한 자신의 남동생의 '미모'에 감탄을 표한 바다. 그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남동생도 잘 생겼냐"는 질문에 "귀엽다"며 "나보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 중국 유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군대에 있다"고 이야기했다.
차은우의 남동생은 1999년생으로 만 24세라고 알려졌다. 지인들에 따르면 차은우의 동생은 연예계 데뷔 생각은 없으며, 화제가 된 사진 역시 SNS 계정이 잠시 공개로 노출됐을 때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또한 인형같은 외모로 데뷔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그의 친언니 또한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우월한 유전자로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 또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4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다아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밝히며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얼굴을 알리며 점차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증명사진이 퍼지며 '장원영보다 더 예쁜 친언니'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렌즈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다채로운 표정,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이목구비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출연 확정까지 지으며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지민의 친언니의 미모 또한 유명하다. 한지민은 많은 방송을 통해 "언니가 동네에서 유명했다. 인기가 많았다. 나는 그냥 누구누구의 동생이었다"라며 자신보다 예쁜 친언니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가족 중에 제가 제일 못생겼다고 나오더라"라며 대중의 반응을 이야기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지민과 한지민의 친언니 모두 단아한 아름다움이 묻어 나는 매력적인 미모로 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이다희의 남동생은 '이다희 닮은꼴'로 똑닮은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2016년 이다희가 직접 자신의 남동생의 사진을 게재했고 훈훈한 외모로 당시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다희를 똑닮은 훈남 동생은 지난해 5월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스타 가족의 외모가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닮은 듯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열띤 반응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연예계로 데뷔하는 사례로 이어지기도 해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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