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기념 특별전 개최

박세연 2024. 2. 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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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특별전 포스터.(사진=알비더블유 제공)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기념 특별전을 연다.

문별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서울 중구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문별 1st Full Album [Starlit of Muse] 특별전’을 진행한다. 

특별전 개최 소식과 함께 마마무 공식 SNS에는 포스터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고대 신전을 연상케 하는 건축물 한가운데 문별을 상징하는 커다란 별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문별은 이색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각오다. ‘문별이 직접 들려주는 정규앨범’을 콘셉트로, 앨범의 테마를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각 공간을 꾸며낼 예정이다. 미공개 포토 감상을 비롯해 특별전 한정 MD도 만날 수 있어 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이벤트를 예고한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로 변신, 별빛처럼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문별은 자신의 내면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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