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퍼블리싱 계약

김지윤 2024. 2. 1.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올해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1일 공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연내 이들 지역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넥슨은 MMORPG의 강세가 뚜렷한 지역을 공략해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 제공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올해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1일 공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연내 이들 지역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했으며 중화권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넥슨은 MMORPG의 강세가 뚜렷한 지역을 공략해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엘프에 맞선 인류의 투쟁을 담은 게임이다.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을 갖췄고 결사(길드)에 가입한 게이머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다.

중화권에 출시될 프라시아 전기는 국내 서비스에서 검증된 재미 요소와 함께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