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청년기술사업화 전담인력 역량개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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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가 최근 청년기술사업화 전담인력 역량 개발과 후속 취업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청년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청년 취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인제대 손근용 산학협력단장은 "청년기술사업화 전문인력은 혁신적 미래 기술사업화를 이끌어 나갈 핵심 자원인 만큼 앞으로 이들의 후속 취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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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가 최근 청년기술사업화 전담인력 역량 개발과 후속 취업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이 행사는 청년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청년 취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는 2021년부터 3년간 기업 연계 청년기술 전문인력 육성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육성사업으로 55명의 청년기술전문인력이 취업했다. 이 중 32명은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우수 중견 기업, R&D 지원 기업 등에 근무한다.
인제대 손근용 산학협력단장은 "청년기술사업화 전문인력은 혁신적 미래 기술사업화를 이끌어 나갈 핵심 자원인 만큼 앞으로 이들의 후속 취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일본 기타규슈시와 교류 활성화한다
일본 기타규슈시 방문단이 지난 29일 인제대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기타규슈시와 일본무역진흥기구 산업경제분야 관계자들과 기타규슈 무역정보센터 소장, 기타규슈YMCA학원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기업교류와 상호 관심 분야에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인제대 배예나 컴퓨터디자인과 학과장과 김종현 교수는 일본 방문단과 만나 산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동 상생 프로그램,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취업박람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인제대와 기타규슈시는 2017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했던 교류를 재개한 것이다.
방문단은 인제대의 주요 학교 시설을 둘러봤고 학생들과 상호간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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