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전 대구지장 대구 달서병 공천 신청

최일영 2024. 2. 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진(전 대구시장) 달서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은 권 예비후보가 1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을 직접 방문해 공천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대구시청 신청사를 2028년까지 마무리하고 두류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겠다"며 "신청사와 이월드, 두류공원 일대를 두류관광특구로 조성하고 서대구KTX역과 두류관광특구를 순환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을 건설해 달서병을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영진(전 대구시장) 달서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을 직접 방문해 공천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권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권영진(전 대구시장) 달서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은 권 예비후보가 1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을 직접 방문해 공천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대구시청 신청사를 2028년까지 마무리하고 두류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겠다”며 “신청사와 이월드, 두류공원 일대를 두류관광특구로 조성하고 서대구KTX역과 두류관광특구를 순환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을 건설해 달서병을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김용판 의원이 재선 출마선언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염치없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누가 염치 없는 사람인지는 현명하신 달서병 시민들이 잘 아실 것”이라며 “김 의원이야 말로 4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갖 기득권과 특권을 누리다가 다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시는 분 아니냐. 이런 것을 염치없다고 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