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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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민원·갈등 해결이나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등 적극 행정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발표했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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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민원·갈등 해결이나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등 적극 행정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발표했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및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1차 심사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2차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을 결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주택과 '대목금강연립(재난E등급) 신속 철거로 시민 안전 보장' ▲우수에 기업지원과 '산업단지 미착공부지 선제적 관리를 통한 투자유치 기반마련'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유통지원과 ‘농업기계임대사업 업무효율화로 농가편의 증진’ ▲성덕동 ‘관내 공한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등 지역현안 적극해결’ ▲녹지과 ‘솔향수목원 온실 자재·구조변경으로 설치면적 확대 및 예산절감(6억)’이 각각 당선됐다.
선정된 우수사례 5건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와 함께 상장을 수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만들고 확산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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