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해상치안⋅구조대응 위해 200톤급 경비함정 추가 투입
이은성 2024. 2. 1.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해경이 서해중부 해역의 해상 치안 및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기존 300톤급 함정 2척에 이어 2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신규 배치해 해안경비는 물론 어민들의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1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번 200톤급 경비함정 배치로 해상 치안과 구조 대응 역량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격렬비열도 경비가 보다 수월해져 직원들의 복지향상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0톤급 2척과 200톤급 1척으로 서해중부 지킨다
충남 태안해경이 서해중부 해역의 해상 치안 및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기존 300톤급 함정 2척에 이어 2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신규 배치해 해안경비는 물론 어민들의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 태안해경이 서해중부 해역의 해상 치안 및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기존 300톤급 함정 2척에 이어 2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신규 배치해 해안경비는 물론 어민들의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1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번 200톤급 경비함정 배치로 해상 치안과 구조 대응 역량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격렬비열도 경비가 보다 수월해져 직원들의 복지향상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규 배치된 경비함정은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5일 간의 인계인수 기간 거친 후 각종 해상 훈련에 나선다.
현재 태안해경은 보령해경과 2월 중순까지 합동경비를 펼친후 자체 3교대 운영에 들어간다.
태안=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검찰, ‘티메프’ 구영배·류광진·류화현 구속영장 재청구
- 수능 출제위원장 “올해 수능 킬러문항 배제…사교육 없이 풀 수 있는 수준”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
- AI로 살펴보는 디자인 한자리에…미래 디자이너 양성까지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