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창녕, 에코 생태관광 힐링도시 조성”

최일생 2024. 2.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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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의령에 이어 이번에는 창녕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창녕을 에코 생태관광 힐링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우포늪이 새로운 생태지로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시설과 관광자원 시설을 유치하고 천혜의 자연환경 화왕산과 관광벨트를 만들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사시사철 관계 인구가 유입되고 활력이 되살아나는 고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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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지역 정책 방향 제시

박일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의령에 이어 이번에는 창녕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다움의 가치를 살려 창녕의 새로운 비전과 활력을 불어 넣는데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창녕을 에코 생태관광 힐링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우포늪이 새로운 생태지로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시설과 관광자원 시설을 유치하고 천혜의 자연환경 화왕산과 관광벨트를 만들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사시사철 관계 인구가 유입되고 활력이 되살아나는 고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지읍 수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물을 통한 힐링과 관광자원의 극대화를 추구하여 힐링 도시가 되도록 하겠으며 글로벌 가치를 가지고 있는 우포늪과 화왕산 그리고 가야 고분군 등에 대해 국제 컨퍼런스 및 워크샵 개최와 국제기관들과 MOU를 체결해 실질적인 교류와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국도79호선 낙동강 부곡대교(창녕 임해진~창원 북면)를 건설해 교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서대구~창원간 창원산업선(현풍~창녕)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해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대합 영남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 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창녕을 인근 도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창녕, 희망의 창녕으로 변화 발전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며 자신을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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