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 설 연휴기간 24시간 비상근무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2. 1.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지난달 19~31일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진태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설 연휴 기간에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관리 및 겨울철 폭설 등 기상 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간부들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지난달 19~31일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고객 증가 대비 역사 내 고객 편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철도 차량에 대해선 사전 정비·점검을 강화, 고객의 불편 사항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김진태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설 연휴 기간에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관리 및 겨울철 폭설 등 기상 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간부들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