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지역자활센터, 2024년 발대식 가져
최태욱 2024. 2. 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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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31일 문화누리관 소공연장에서 종사자와 자활참여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령지역자활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04년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돼 20여년의 세월을 달려온 고령지역자활센터는 현장에서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로서 종사자 및 관련자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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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31일 문화누리관 소공연장에서 종사자와 자활참여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령지역자활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2023년도 성과와 2024년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 신규 자활기업(대가야 크린)에 대한 인증서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또 고령군 대표 주류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는 막걸리 사업단의 ‘딸기막걸리’ 시음회가 이어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04년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돼 20여년의 세월을 달려온 고령지역자활센터는 현장에서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로서 종사자 및 관련자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령=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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