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 2년 만에 경남 복귀…"팬들에게 진 빚 갚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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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윤주태와 다시 함께한다.
경남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윤주태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K리그2 25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하며 반등한 윤주태는 다시 경남과 함께 승격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윤주태는 "경남에 다시 돌아와서 감회가 새롭다. 2년 전 떠날 때 팬분들에게 빚을 지고 떠난 것을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 승격을 목표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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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경남FC가 윤주태와 다시 함께한다.
경남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윤주태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고 보도했다.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는 FSV프랑크푸르트, 잔트하우젠에 몸담으며 독일 무대를 경험한 뒤 2014년 FC서울 입단으로 K리그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상주상무(현 김천상무)를 통한 군 복무 시기를 제외하고 2020년까지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2021년 경남으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나 경남과의 동행은 길지 않았다. 2022년을 끝으로 팀을 떠났고 지난 시즌에는 안산그리너스에서 활약했다.
작년 K리그2 25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하며 반등한 윤주태는 다시 경남과 함께 승격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부상으로 아쉬움이 남았던 지난 시기를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윤주태는 "경남에 다시 돌아와서 감회가 새롭다. 2년 전 떠날 때 팬분들에게 빚을 지고 떠난 것을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 승격을 목표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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