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제교육원, 초·중등 교사 '국제교류 역량 강화 연수' 성료

유진상 2024. 2. 1.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기도국제교육원이 초·중등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교류 역량 강화'직무연수가 마무리됐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교육원과 자택 등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2박 3일간 진행됐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학교가 중심이 되는 학생을 위한 국제교류 활성화 연수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중등 교사 각 60명 총 120여 명 참여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
국제교류 사례 공유, 국제교류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작성 실습 등
경기도교육청 초중등 국제교류 역량강화 연수 모습.ⓒ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기도국제교육원이 초·중등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교류 역량 강화'직무연수가 마무리됐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교육원과 자택 등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2박 3일간 진행됐다.

주요 과정은 △국제교류의 필요성 △초·중등 국제교류 운영 과정 사례 나눔 △국제교류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작성 실습 △국제교류 수업을 위한 AI활용 방안 등이다.

특히 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 강사와 직접 AI를 활용한 국제교류 활용 방안 실습과 글로벌 문화 수업이 연수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원은 참가 교사들이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국제교류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학교가 중심이 되는 학생을 위한 국제교류 활성화 연수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