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올해 주민화합 간담회 성황리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지난 1월 26일 금강송면을 시작으로 1일까지 진행된 10개 읍면 주민화합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2023년 읍면 업무 추진실적 설명,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군정의 주요사안과 앞으로 운영 방향과 사업 계획을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이 지난 1월 26일 금강송면을 시작으로 1일까지 진행된 10개 읍면 주민화합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2023년 읍면 업무 추진실적 설명,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군정의 주요사안과 앞으로 운영 방향과 사업 계획을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읍면 건의 사항·질의응답을 통한 군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것을 밝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들은 꼼꼼하게 살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울진의 현재 상황과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지금 눈앞에 놓인 경제·지방소멸·기후 위기 등을 울진의 변화 기회로 잡아 더 잘 사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군민 여러분도 관심과 협조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