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더쿠폰예금’ 조기 완판…2일까지 가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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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올해 갑진년을 맞이해 특별 판매한 고금리 더쿠폰예금이 한 달 만에 조기 소진돼 2일까지 가입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해 진행한 고금리 상품 판매와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의 성원으로 더쿠폰예금이 조기 완판 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고금리 상품 뿐 아니라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상품과 세븐적금, 핫플적금과 같은 iM뱅크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혁신적이고 편리한 DGB 디지털 금융 생활 확산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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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올해 갑진년을 맞이해 특별 판매한 고금리 더쿠폰예금이 한 달 만에 조기 소진돼 2일까지 가입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새해 첫 영업일에 출시한 해당 상품은 예금 한도 5000억원, 적금 한도 160억원으로 개인고객 대상으로 판매된다. 지난달 말 조기 완판됨에 따라 쿠폰을 보유 중인 고객 등을 위해 2일까지 가입 기간을 늘렸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1일까지 iM뱅크 신규 및 푸쉬 동의를 완료하면 2일 쿠폰을 다운해 최종 가입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더쿠폰예적금은 지난해 1월, 10월에도 출시되었으며 매번 판매 시마다 당초 판매기간보다 훨씬 앞 당겨져 조기 완판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고금리 상품을 통한 재산 관리 및 재테크에 고객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해 진행한 고금리 상품 판매와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의 성원으로 더쿠폰예금이 조기 완판 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고금리 상품 뿐 아니라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상품과 세븐적금, 핫플적금과 같은 iM뱅크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혁신적이고 편리한 DGB 디지털 금융 생활 확산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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