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신제품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2종 출시
서명수 2024. 2. 1. 15:14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피죤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는 세척력이 좋을 뿐 아니라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레몬향과 자몽향 2종으로 출시됐다. 베이킹소다 성분을 함유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붉은 양념, 기름때, 전분 때와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부 습진의 원인이 되는 계면활성제 LAS와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유해 성분인 CMIT, MIT, VIT는 물론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인체 피부에 대한 1차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비(무) 자극성으로 평가받아 맨손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피죤 관계자는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가 그릇이나 접시에 묻은 붉은 양념,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고생했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상큼한 레몬향과 싱그러운 자몽향으로 출시돼 더욱 향기롭고 쾌적한 주방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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