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마침내 지팡이와 결별→빠니보틀과 여행 계획?

이창규 기자 2024. 2. 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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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마침내 지팡이와 이별하는 걸까.

노홍철은 1일 오후 "지팡이 놓을 때가 됐다 놓으면 바로 떠난다!!! 곧!!!!!!"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광화문 광장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앞서 노홍철은 허리 부상으로 인해 휠체어 신세를 지기도 했고, 오랜 시간 동안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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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마침내 지팡이와 이별하는 걸까.

노홍철은 1일 오후 "지팡이 놓을 때가 됐다… 놓으면 바로 떠난다!!! 곧!!!!!!"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광화문 광장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편집샵을 방문해 의상을 구입하기도 한 두 사람은 카페에 들러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기안84는 "나도 델꾸 가"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태호 PD도 불꽃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앞서 노홍철은 허리 부상으로 인해 휠체어 신세를 지기도 했고, 오랜 시간 동안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그런데 오랜만에 지팡이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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