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다롬, 닥터 미쉘포꽁 초청 직강 성료

프랑스 피토 아로마 테라피 협회 공식 교육기관 샹다롬(대표 강연희)이 지난 5일부터 주최한 프랑스 약학박사 ‘닥터 미쉘포꽁 아시아 최초 직강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닥터 미쉘포꽁 직강 분석적 & 감각적 프랑스 과학 아로마테라피 세미나 & 마스터 클래스는 지난 5, 6일 연세대학교 미우관과 8, 9, 10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프랑스 과학적, 분석적 아로마테라피 원론 ▷프랑스 감각적 아로마테라피 원론 ▷감염 병리학 및 면역 아로마테라피 ▷신체 병리학별 보완 아로마테라피 ▷정신-감성 보완 아로마테라피 및 동양의학과 에너지 아로마테라피 순으로 진행되었다.

샹다롬 주최로 5일간 열린 아시아 최초 닥터 미쉘포꽁 직강 세미나 & 마스터 클래스는 실제 프랑스 병원에서 의사를 포함한 전문인들 대상의 프랑스 아로마테라피의 대가의 강의로 참석한 모든 수강생에게 현장에서 닥터 미쉘포꽁의 친필 사인 수료증도 발급되었다.

또, 마지막 날인 1월 10일 오후 7시에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선 닥터 미쉘포꽁의 저서 ‘에센셜 오일로 하는 시니어테라피’ 한국어 번역서 출판 기념회가 함께 열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국내 시판이 시작되었다.

이번 닥터 미쉘포꽁 초청 아시아 최초 직강을 주최한 샹다롬은 프랑스 본교 Ecole Aroma-Sciences, 프랑스 조향사 니꼴라드바리의 예술적 천연 조향 엥스티튜 (Institut Nicolas de Barry pour la parfumerie artistique), 벨기에 유럽 허벌리스트 연맹 (Fédération Européenne d’Herboristerie) 한국지사로 유럽 본교와 동일한 국제 자격증 수업 외 이에 기반한 민간 자격 교육 및 관련 분야의 컨설팅을 진행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샹다롬 관계자는 “현재 프랑스 대학과 의료기관에서 동시에 강의하는 닥터 미쉘포꽁의 국내 직강으로 프랑스 과학적 아로마테라피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었다”라며, “닥터 미쉘포꽁의 한국어 번역서 ‘에센셜 오일로 하는 시니어테라피’를 기반으로 좀 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과학적 아로마테라피의 국내 진출과 실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