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어른으로 살아야만 했던 이야기들' 문성환 에세이 '끄적이다' 출간

김동환 기자 2024. 2. 1.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인, 스포츠 문화 기획자로 살아온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가 '끄적이다(도서출판 책여정)'를 출간했다.

 신간 '끄적이다'는 저자가 수년간 한국과 유럽, 남미, 아시아를를 무대로 스포츠 및 문화 교류 산업에 몸담으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얻은 가슴 아린 이야기들을 모은 자전적 에세이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끄적이다 / 도서출판 책여정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축구인, 스포츠 문화 기획자로 살아온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가 '끄적이다(도서출판 책여정)'를 출간했다. 


신간 '끄적이다'는 저자가 수년간 한국과 유럽, 남미, 아시아를를 무대로 스포츠 및 문화 교류 산업에 몸담으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얻은 가슴 아린 이야기들을 모은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부터 진정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었다. 단 한 마디를 귀 기울여 듣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을 담아 글을 끄적였고, 희망으로 돌아왔다.  에세이를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작게나마 삶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글을 끄적였다"고 밝혔다. 


에세이 '끄적이다'는 1월 31일부터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