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디에잇, 개그듀오 결성…나영석 PD 파안대소 (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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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투어'에서 세븐틴(SVT) 민규와 디에잇이 코미디 듀오를 결성해 눈길을 끈다.
지난 31일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3초만에 웃겨드림'이라는 제목의 '나나투어 with 세븐틴' 5회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민규와 디에잇이 개그 듀오 '3초'를 결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민규는 "우리는 3초야. 지금부터 모든 걸 3초 만에 해볼게"라고 소개했고, 나영석 PD는 "이것도 개그, 개그콘서트 느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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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나투어'에서 세븐틴(SVT) 민규와 디에잇이 코미디 듀오를 결성해 눈길을 끈다.
지난 31일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3초만에 웃겨드림'이라는 제목의 '나나투어 with 세븐틴' 5회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민규와 디에잇이 개그 듀오 '3초'를 결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민규는 "우리는 3초야. 지금부터 모든 걸 3초 만에 해볼게"라고 소개했고, 나영석 PD는 "이것도 개그, 개그콘서트 느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버논은 "진짜 '개콘'이다. 진짜"라고 감탄했고, 나 PD는 "지금 테레비 보는 것 같잖아"라고 말하며 웃었다.
민규는 "내가 3초 만에 프레디 머큐리가 되어볼게"라고 말한 뒤 왼팔을 들어올리며 "에-오"를 외쳤다. 그의 모습을 본 승관은 말을 잇지 못했고, 나 PD는 "큰일난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버논이 "펜으로 수염을 그렸어요"라고 설명하자 그제서야 "안 보였다"고 외쳤다.
이어서 디에잇은 "나는 3초 안에 지구를 들어볼게"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가림막이 올라갔다 내려온 뒤 디에잇은 물구나무를 선 모습으로 지구를 들어올렸음을 알렸고, 나영석 PD는 파안대소하며 만족을 표헀다. 멤버들도 "오 이거는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민규는 쟁반을 가져오며 "이번엔 내가 3초 만에 양양에 다녀올게"라고 말하며 마이크를 분리했다.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린 뒤 가림막에서 등장한 민규는 쟁반을 보드로 활용해 서퍼의 모습을 묘사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은 버려도 예능은 절대 못 버리는 세븐틴ㅋㅋㅋㅋ", "모든 게 멕아리없고 하찮아서 오히려 웃김ㅋㅋㅋㅋㅋ", "뻔뻔한데 너무 웃김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투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선공개 영상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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