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임직원 복지 강화…‘심리상담 서비스’ 도입

신대현 2024. 2.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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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이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원제약은 심리 상담 서비스인 '해피민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해피민트 서비스는 대원제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나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의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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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연 5회까지 무료 제공
대원제약의 심리 상담 서비스 ‘해피민트 서비스’ 안내. 대원제약

대원제약이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원제약은 심리 상담 서비스인 ‘해피민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해피민트 서비스는 대원제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나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의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상담은 대면, 전화, 화상, 메신저 등 임직원이 원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하며, 1인당 연 5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대원제약 인사 담당자는 “임직원들이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자는 취지”라며 “직원들이 회사 안팎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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