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써클차트 3관왕…저력의 음원강자

태연.(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겸 가수 태연이 써클차트 3관왕에 올랐다.

태연은 1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1월 21일~1월 27일)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투 엑스’로 스트리밍차트 1위,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OST ‘꿈’으로 벨소리 차트, 통화연결음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태연은 ‘투 엑스’로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물론, 1월 셋째 주 멜론, 벅스 주간 차트 2위 및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발매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꿈’ 역시 멜론 TOP100 차트의 상위권에 안착해 ‘투 엑스’와 함께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