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인증코치(KAC/KPC) 되는길’소그룹 맞춤형 설명회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1월 20일 재학생 및 동문들의 코칭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인증 코치(KAC/KPC) 되는 길: 경.사.대 학생 맞춤형 설명회」
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최근 KSC(Korea Supervisor Coach)를 취득한 연영주 수퍼바이저 코치(상담심리학과 15학번)가 진행하는 소그룹 설명회로, 경희사이버대학교 아카피스관에 마련된 코칭리더 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설명회 강사로 참여한 연영주 수퍼바이저 코치(상담심리학과 15학번)는 “소그룹 설명회인 만큼 의도했던 대로 한 분 한 분 원하는 사항을 듣고, 그에 대한 설명을 드릴 수 있었다. 소규모로 진행하니 각자의 필요에 따라 맞춤식으로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대부분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접근했다가 스터디 모임을 진행하기로 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어 간 것 같아서 뿌듯함을 느꼈다. 추후에도 더 많은 학우님들에게 좋은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했던 임형우(상담심리학과 21학번) 학우는 “코칭 과목 수강 이후 코치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이 자리를 참여했다. 코치가 되기 위한 로드맵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온라인 모임에 가입하여 오늘 참석한 학우님들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다른 학우님들도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안소연(상담심리학과 22학번) 학우는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아무래도 고립감을 느낄 때가 있었다. 오늘 같은 행사에 참여해보니 고립감은 해소되고 학우님과의 연결감이 높아졌다. 앞으로는 학과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노은영(상담심리학과 21학번) 학우는 “모든 과정을 경험해본 선배님으로부터 코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막연함이 구체화되는 자리였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 단계와 자격시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다.
고정은 학과장 겸 코칭리더교육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는 1차 설명회로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로드맵을 안내하고, 학과 내에서 역량강화를 하며 자격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특히 우리 학과에는 한국코치협회에서 인증받은 코칭과목이 교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학과 내에서 정규 교육과정 수강을 시작하고 센터 내 비교과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2차 설명회는 오는 2월 17일에 예정되어 있으나, 신청접수는 이미 마감될 정도로 학우님들의 관심이 높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오는 2024년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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