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얼마전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법과 피부 시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화제다. 그녀는 “30대가 되고, 20대 때와는 다르게 관리가 쉽지 않다”며 30대를 위한 특별 관리법을 디테일하게 공개했다.
「 다이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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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30대에 들어서면서 운동은 필수이고, 식단 관리가 함께 병행 되어야한다.”라며 “특히 30대 후반이 되면 일반식은 안된다. 세끼 다 먹으면 큰일 난다. 세끼 모두 먹지 말고 두끼만 먹어라. 그리고 두끼 중에 한끼는 샐러드를 먹어라.”라고 식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한 “술 약속이 있는 날에는 내내 굶다가, 약속이 있는 저녁에 안주를 단백질 위주로 섭취한다”고 했다.
그녀의 말처럼 20대와 30대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할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실제로 30대 후반이 되면 몸의 근육이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다. 근육은 칼로리를 태우는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줄어드니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것.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이 요법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 것은 맞다.
「 피부과 시술 」
유튜브 〈나는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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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은 피부과 시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녀는 “여러 시술을 해보았지만, 울쎄라가 리프팅의 최강자이며 써마지가 재생의 최강자다”라는 의견을 냈다. 또 “얼굴에 뭘 넣는 시술은 하지 마라. 그런 시술은 30대에 하면 부자연스러우니, 참다가 4-50대에 하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