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교통문화지수 전국 3위·부산 1위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4. 2. 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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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자치구 단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3위, 부산 1위를 달성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인구 30만 이상 시·인구 30만 미만 시·군·구 4개 그룹)에 인구 수를 기준으로 주민들의 ▲운전 행태 ▲보행 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관측·설문·문헌조사 등으로 나눠 의식 수준 등을 지수화한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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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자치구 단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3위, 부산 1위를 달성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인구 30만 이상 시·인구 30만 미만 시·군·구 4개 그룹)에 인구 수를 기준으로 주민들의 ▲운전 행태 ▲보행 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관측·설문·문헌조사 등으로 나눠 의식 수준 등을 지수화한 지표이다.

이에 부산 북구는 운전행태 영역 등 각각의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체계 개선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집행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또한 민·관·경 합동 교통 안전 캠페인 및 교육 실시를 통해 교통 문화에 대한 주민 의식이 크게 상승한 것도 지수 평가에 기여했다.

북구는 올해에도 주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더욱 향상 시켜 나가고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회전교차로 설치, 무단횡단 방지 휀스 및 횡단보도 집중 조명시설 설치 등 교통 안전정책 사업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구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 향상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구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을 위한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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