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임직원 정신건강 위한 상담 서비스 도입

장봄이 기자 2024. 2. 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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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원제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나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대면, 전화, 화상, 메신저 등 임직원이 원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고, 1인 당 연 5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상담내용은 일체 비밀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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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상담 서비스 제공/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은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원제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나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업무 능률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생산 현장에서는 단순히 능률 저하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의 위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상담은 대면, 전화, 화상, 메신저 등 임직원이 원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고, 1인 당 연 5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상담내용은 일체 비밀이 보장된다.

대원제약 담당자는 “임직원들이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자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 안팎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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