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포이필라테스 신규 오픈, 고객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반월동에 위치한 포이필라테스가 신규 매장을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이필라테스는 스탓 필라테스 재활 및 교정 개인레슨 전문 필라테스샵으로, 캐나다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STOTT’ 필라테스 기구를 갖췄다. 특히 국제 재활 전문 강사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임산부 운동처방사 자격증을 보유해 임산부에게도 적합한 수업을 제공한다. 강사진은 STOTT 과정을 수료 후 산전, 후 필라테스 수업 등 고객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포이필라테스의 프라이빗 수업룸은 캐포머와 리포머를 각각 갖추고 있어 1:1 레슨과 듀엣 레슨 등 프라이빗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바레(Barre)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그룹 룸도 따로 갖췄다. 바레는 발레, 요가, 필라테스에서 파생된 다양한 동작들을 발레 바와 헤일로라는 소도구를 사용하여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전신 운동이다.

포이필라테스 최연서 대표는 “필라테스 운동을 배우고 가르치기 위해 중요한 요소들을 늘 학습하고, 적절한 운동을 처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포이필라테스에서 추구하는 것은 동작 하나하나 정확하고 효과 있게 가르치는 것으로, 최고의 기구, 최고의 환경, 최고의 강사진이 갖춰진 곳에서 좋은 수업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