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환전 시 파우치·경품복권 주는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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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 재선정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환전고객 대상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과 제2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에 위치한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환전거래를 하거나 '하나은행 환전지갑'을 이용해 외화수령을 할 경우 터미널 각각 2024명 한정 '별돌이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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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 재선정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환전고객 대상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과 제2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에 위치한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환전거래를 하거나 ‘하나은행 환전지갑’을 이용해 외화수령을 할 경우 터미널 각각 2024명 한정 ‘별돌이 파우치’를 증정한다.
5일부터 인천공항 내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원화를 외화현찰로 환전하는 등 3만명의 손님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여행캐리어, 커피교환권, 면세점 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경품 혜택이 담긴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청룡의 기운으로 올 한해 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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