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중소상공인 지원 '단골 만들기 챌린지' 마무리…"상생 활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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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열었던 '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파트너들을 초청해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 박윤석 소상공인지원실장은 "단골 만들기 챌린지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0명을 모은 것에 그치지 않고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니즈가 있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카카오 비즈니스 도구를 활용한 상생 방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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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열었던 '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파트너들을 초청해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단골 만들기 챌린지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카카오가 고객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전국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진행한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0명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카카오는 전날 경기 성남시 카카오 아지트에서 3개월간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카카오는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미션 달성 인증패와 함께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 세미나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사업 규모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며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카카오 실무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파트너사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도 열렸다.
단골 만들기 챌린지에는 총 1941명이 지원했으며 미션 달성자 수는 149명으로 집계됐다. 챌린지 종료 후 참여 채널에서 보유한 채널 친구 수는 챌린지 참여 전 대비 약 23만명 증가해 미션 달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자료들이 채널 친구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카오 박윤석 소상공인지원실장은 "단골 만들기 챌린지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0명을 모은 것에 그치지 않고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니즈가 있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카카오 비즈니스 도구를 활용한 상생 방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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