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브랜드 단지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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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부동산이 심상치 않다.
10여년 전 평택제천고속도로 대소 분기점-충주 분기점 구간 개통 이후 편리해진 교통과 용산산업단지 조성,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등으로 활기찬 도시로 변모하면서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분양 관계자는 "음성군은 첨단산업 단지로 우량기업들이 투자를 이어오면서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며 "교통까지 편리해지면서 외지인의 이주 뿐만 아니라, 직주근접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까지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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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입지 및 상품성 갖춘 단지로 관심 높아
음성 부동산이 심상치 않다. 10여년 전 평택제천고속도로 대소 분기점-충주 분기점 구간 개통 이후 편리해진 교통과 용산산업단지 조성,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등으로 활기찬 도시로 변모하면서다.
음성군은 역동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산산단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를 비롯해 공동주택 공급, 도로 및 교통 인프라 강화, 정주환경 개선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특히,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용산산단은 약 100만㎡ 규모로 오는 2025년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JR에너지솔루션은 이미 지난해 3000억원이 넘는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이차전지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다.
이처럼 음성은 우량기업잉 속속 들어오고 있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역 부동산 시장도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지방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랜드 대단지, 직주근접, 편리한 교통 등 이점이 많은 단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브랜드 대단지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계약조건 변경으로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덜어줘 내집마련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분양 관계자는 “음성군은 첨단산업 단지로 우량기업들이 투자를 이어오면서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며 “교통까지 편리해지면서 외지인의 이주 뿐만 아니라, 직주근접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까지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같은 지역이라도 대단지 프리미엄 브랜드, 직주근접 입지 등에 따라 양극화도 큰 만큼, 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라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기분양 단지로 새로 분양하는 단지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 이외에도 입주가 빠르며, 특히 입지와 상품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명품단지”라고 덧붙였다.
현재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견본주택 방문자를 대상으로 매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청소기, 자전거, 후라이팬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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