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디 애스트로넛', 멕시코 인기 라디오 주간랭킹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멕시코 인기 라디오에서 주간랭킹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 1월 27일(현지 시각) 주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의 1위 기록은 17번으로 늘어났다.

'디 애스트로넛'은 'Rankig House TOP30' 차트에서 2023년 5월 21일 주간랭킹에 처음 진입했다. 그리고 5월 28일 주간랭킹에선 2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다음 주간인 6월 3일 주간랭킹에 첫 1위로 등극했다. 이후에도 이 노래는 해당 차트에서 다수의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7월부터 8월 사이에는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1위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발매한 첫 솔로 싱글이다. 이 노래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 작사해 탄생했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인'으로 등장한 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하우스 라디오,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